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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활동] 카페 음료 디자인 - 지역 정체성 학습

ziriboy 2024. 3. 18. 14:21

학생활동 카페 음료를 디자인해 보자! 
//인공지능 활용//

"귀하는 스타벅스 신메뉴 개발팀의 인턴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여러분의 임무는 [2025 지역 마케팅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음료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시범 적용을 거쳐 최고의 실적을 올린 상품은 정식 상품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멋진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세요." 

 

활동 순서

1. 어떤 지역을 선정하였나요?              

2. 그 지역의 지역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인가요?(5개 이하)                    

3. 이 음료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4. 어떤 재료를 활용하였나요?              

5. 이 음료의 이름, 내용물, 디자인을 지역의 특성과 연결해서 설명해 주세요. 

6. 생성형 AI(예, DALL-E)에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고, 결과물을 확인해 봅시다.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다면, 입력한 내용을 수정해 봅시다. 

스타벅스 제주 지역 한정 메뉴
장소성을 반영한 음료 디자인 활동 - 손으로 그린 작품

 

예시 - "너는 식음료 전문 디자이너야. 대한민국에 위치한 강원도 태백시에서만 판매하는 스타벅스 음료를 디자인해야 해. 이 음료는 차가운 커피 음료이며, 눈으로 유명한 태백을 상징하기 위해 눈(snow fleak)으로 음료의 윗부분을 장식해줘. 이곳은 예전 석탄을 캐던 탄광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이를 상징하기 위해 석탄모양의 초콜릿으로 음료를 장식해줘. 이제 음료를 이미지로 제작해 줘"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디자인한 지역한정 음료 - 강원도 태백 사례

 

 


현지화 메뉴 디자인 활동

 - 아래는 박소민 선생님이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 본 사례입니다. -

 

글로벌 입맛을 겨냥한 K-편의점! 현지화 메뉴, AI로 상상해보기

최근 한국의 편의점이 몽골에 진출해 ‘양고기 찐빵’을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이제는 단순한 수출이 아니라 현지인의 입맛에 맞춘 메뉴 개발, 바로 '로컬라이징'이 관건입니다. 이 활동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전 세계 다양한 국가를 배경으로, 한국 편의점의 현지화 메뉴를 이미지와 영상으로 시각화해 보았습니다. 아래는 학생들이 만든 작품 예시입니다. 지역 특산품이나 전통 간식을 한국 메뉴와 절묘하게 합성해 ‘글로벌 K-편의점 메뉴’를 AI로 만들어보는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카놀리 + 달고나
프랑스에서는 마카롱 + 다식
태국에서는 쏨땀 + 김밥


지역 특산품 광고를 제작해 보자!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이미지 뿐 아니라 동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홍보하고자 하는 이미지(예, 지역특산품, 지역경관 등)를 골라 모델과 합성하는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성주 참외 광고 제작을 위한 모델과 참외 이미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제작한 성주 참외 광고 영상 (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