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활동] 대구는 계속 더워질까?

학생활동 대구는 계속 더워질까?
// 인공지능 활용 // 

기후변화에 따른 대구 지역의 이상고온(일평균 기온 30도 이상) 일수의 변화를 기상청 데이터를 통해 검증하고, 향후 100년 이후의 변화를 예측해 보는 탐구활동이다.

 

1단계. 자료 다운받기

•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data.kma.go.kr)'에서 대구의 기온 데이터를 검색하고 다운로드한다.
• 기후통계분석 - 통계분석 - 기온분석 - 자료구분(일), 자료형태(기본), 기간(1904-2024), 지역/지점(대구) - 검색
  CSV 파일로 다운로드 한다.
• 불필요한 데이터(예, 평균기온을 제외한 데이터)를 삭제하면, 속도를 높이고 에러가 발생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아래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다운받은 데이터) 

대구 일평균 기온.csv

0.02MB

 

 

2단계. 데이터 분석

• 생성형 AI를 활용해 대구지역 기온 변화를 분석한다(예, 다운로드 받은 데이터를 ChatGPT에 업로드 하고, "이 데이터는 1904년부터 현재까지 대구지역의 일평균 기온 데이터이다. 연도별 일평균 기온 30도 이상인 날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지 분석하고 싶어. 그래프도 함께 작성해 줘").
• 질문 - 30도 이상 되는 날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가? 

• 매년 30도 이상되는 날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가? 확인하기 어렵다면, 데이터를 10년 단위로 다시 시각화를 요청한다("10년 단위로 일평균 기온 30도 이상 관측된 날을 그래프로 작성해 줘"). 시간 스케일을 조정함으로써 변화를 쉽게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 

ChatGPT가 보여준 10년 단위 분석 결과

 

3단계. 데이터 예측

• 생성형 AI를 활용해 100년 후 대구 지역 기온 변화를 예측한다.(예, 다운받은 파일을 업로드 한 후 "지난 120년 동안 대구지역의 기후 데이터를 바탕으로, 100년 후 대구 지역에서 연간 일평균 기온 30도 이상인 날의 수를 예측해 줘. 이 데이터를 사용해서 미래 기후 변화의 경향을 분석하고 싶어. 추세선도 작성해줘.").

ChatGPT가 보여준 예측 및 시각화 결과

• 지난 100년 이상 동안의 기온 데이터를 토대로 추산했을 때, 대구지역의 30도 이상 되는 날의 숫자가 증가할 전망임을 알 수 있다. 

 

• 작성된 그래프는 한글 폰트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아래 파일을 ChatGPT 창에 업로드 하고, 명령어("업로드한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Matplotlib 한글 사용 환경을 설정해 줘")를 입력하면, 한글이 표시된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다. 

koreanize_matplotlib-0.1.1-py3-none-any.whl

7.58MB